28일 영등포아트홀에서 ‘희망 경제 아카데미’ 열어
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불법 대부업, 다단계 판매 피해, 전자상거래 관련 피해 등 서민 생활을 더욱 궁핍하게 만드는 민생 침해행위에 대한 주민들의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
서울 시민이라면 사전 신청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는 별도 상담 부스도 설치해 개인 재무 컨설팅도 무료로 제공한다. 개인 상담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독촉장 등 부채 관련 서류, 소득 증빙 서류,은행 공인 인증서 등을 준비하면 보다 정확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영등포구 지역경제과( ☎ 2670-3434 )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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