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슬러시 사장님 애교'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에는 다양한 종류의 슬러시가 마련된 가운데 각 통별로 붙어 있는 독특한 문구가 시선을 끈다. 콜라는 콜랑, 파파야는 파파양, 커피는 커핑 등 애교 넘치게 'ㅇ' 받침을 추가한 것이 특징으로, 포동, 메롱, 파잉 등의 이름도 마찬가지다. 슬러시 사장님의 재치만점 애교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자마자 웃었다", "애교가 철철 넘치시네요", "뭔가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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