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에서 시리아 반군들은 기계 공작실같은 곳을 들어가면서 길이가 6피쯤으로 붉은색과 노란색이 칠해진 미사일 모양의 동체로 만든 두 대의 드론을 보여줬다.
나머지 하나는 훨씬 작은 븕은색의 기체였는데 셋 모두 기수 원추형 부분이 크게 손상된 자국이 있었다.
와이어드는 비교적 큰 두 대의 드론은 이란이 자체 제작한 감시 드론인 아바빌(제비)의 변형체인 것 같다고 전했다.
공기압축 발사기에서 이륙하는 이 드론은 활주로의 필요성을 줄이고 동맹국에 수출할 사용하기 편한 후보기종이라고 와이어드는 설명했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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