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대형마트·백화점·홈쇼핑·편의점 등 대형유통 임원 13명, 중소납품업체 대표 18명, 정부 3명, 학계 5명, 연구계 2명, 국회 2명, 언론 2명 등 총 46명이 참여 한다.
상생협력위원회는 대형유통업체와 중소납품업체간 소통과 정보 교환을 통해 오해와 갈등을 줄이고, 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했다. 공동위원장은 중소유통, 대형유통, 학계를 대표하여 원대연 한국패션협회 회장, 오세조 연세대 교수 등이 선임됐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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