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나 디너는 오아시스 옆에 위치한 개인 전용 풀장으로 침대와 탁자 등을 갖추고 있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여름철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다. 올 여름에는 클럽 회원과 호텔 투숙객 외에 일반인에게도 개방했다. 카바나 디너를 예약하면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카바나의 전용 풀은 물론 오아시스 메인 풀도 이용할 수 있다.
반얀트리 식음료 총괄부장은 “오아시스와 카바나는 서울 도심 속에서 이국적 해변의 정취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로맨틱한 여름밤을 즐기고 싶은 연인이나 소규모 파티를 원하는 커뮤니티에게 카바나 디너는 이상적인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2250-8080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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