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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나흘째 훈풍..스마트그리드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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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코스닥지수가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광 원자력발전기가 고장났다는 소식에 스마트그리드주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31일 오전 10시23분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84포인트(0.18%) 상승한 466.30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1억원, 2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기관에서 36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이날 영광 원자력발전소 6호기가 고장났다는 소식에 전력 수급 우려로 스마트그리드주들이 상승세다. 옴니시스템 은 전일대비 상한가까지 올랐고 누리플렉스 은 9%대, 비츠로시스 피에스텍 등은 5%대 오름세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1.75%), 일반전기전자(1.13%)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통신서비스(-1.65%), 종이목재(-1.12%) 등이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셀트리온 (0.90%), 파라다이스 (2.78%), 젬백스 (4.76%) 등이 강세다. 반면 카카오 (-0.82%), 안랩 (-1.92%), CJ ENM (-1.04%) 등은 내림세다.

한편 이 시각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5개를 포함해 477개가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428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88개 종목은 보합권.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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