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경은 27일 영등포 그랜드 컨벤션센터에서 가진 시상식에서 5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볼빅 위너스 어플리케이션'을 주제로 출품했다. 단체전은 고신대학교 팀이 차지했다. 'No.1 골프공 브랜드가 되기 위한 마케팅전략 기획서'라는 컨셉이다. 상금이 1000만원이다.
국산골프공생산업체 ㈜볼빅이 매년 전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개인전과 단체전과 나누어 진행한다. 총상금 3000만원이다. 문경안 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뛰어난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다"며 "볼빅의 마케팅을 접목시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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