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경규는 강원도 인제군 백담사에서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녹화에서 하차를 고민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경규는 "많은 사람이 나를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또한 이경규는 '남자의 자격' 뿐만 아니라 여러 프로그램을 모두 하차할 생각을 했었으나 그만두지 못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현희 기자 faith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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