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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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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르뱅에서 LPGA투어 정규 대회인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조인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희영 선수,  마이크 완 LPGA투어 회장, 크리스티 커 선수,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인경 선수, 라비 헨치먼 IMG 부사장, 이미림 선수, J골프 김동섭 대표이사.(출처: 하나금융)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르뱅에서 LPGA투어 정규 대회인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조인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희영 선수, 마이크 완 LPGA투어 회장, 크리스티 커 선수,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김인경 선수, 라비 헨치먼 IMG 부사장, 이미림 선수, J골프 김동섭 대표이사.(출처: 하나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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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계열사인 외환은행과 스포츠를 통한 화합을 시도한다.

하나금융그룹은 24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르뱅에서 국내 유일의 LPGA투어 정규 대회인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의 조인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 조인식을 통해 기존 대회명을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LPGA KEB·HanaBank Championship)'으로 변경하고 대회 후원을 3년 연장키로 했다.

또한 앞으로 하나금융 소속 선수들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로고를 번갈아 사용한다. 크리스티 커의 경우 이번 '에비앙 마스터스'부터 셔츠 오른쪽의 하나은행 로고를 외환은행으로 바꿔달며, 박희영은 이 대회부터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로고를 번갈아 모자에 사용한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이번 조인식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공동 후원하는 첫 스포츠 이벤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은 2002년 'CJ 나인브릿지 클래식'으로 시작해 하나금융이 후원을 시작한 2006년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으로 대회명을 바꿨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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