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d-서머 페스티벌은 보령머드축제를 시작으로 20∼30대 젊은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인 오션월드, 웅진플레이도시, 블루캐니언 등 워터파크와 대천, 망상, 낙산, 경포대 등 해수욕장에서 다음달 14일까지 순회 진행되며, 드라이피니시d와 함께 시원하고 유쾌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비어페스티벌, d-클럽파티, 아이스 월풀 체험, 비키니콘테스트, 해변 올림픽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보령머드축제에서는 참가자들이 시원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d-참이슬 머드 콘테스트, d-Chu-time, d-클럽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를 24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d-클럽파티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숨은 열정을 시원하게 표출할 수 있도록 클럽 DJ 장비는 물론 국내 유명 댄스팀 공연 및 대형 에어볼 등을 지원한다.
오는 27∼28일에는 오션월드에서 드라이피니시d의 시원함을 가슴 깊이 체험할 수 있는 d-얼음 벽돌 빨리 녹이기 게임과 야구장 키스타임을 응용한 d-Chu-time 이벤트가 진행된다. d-Chu-time 이벤트의 경우 오션월드에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해 중계할 예정이라 피서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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