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7조8127억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 close 증권정보 086280 KOSPI 현재가 230,000 전일대비 5,500 등락률 -2.34% 거래량 271,587 전일가 235,5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글로비스, 美 동·서부 대규모 물류 거점 확보 현대글로비스, VLCC 추가 계약으로 총 12척 확보…포트폴리오 다각화 현대글로비스, 중소 물류기업 AI 전문가 양성 지원 는 1분기 영업이익 52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액은 7조81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2%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6.7%였다.


현대글로비스 1분기 영업익 5215억 "중동 리스크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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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는 중동 지역 분쟁 등 글로벌 교역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서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물류 영역에서 2조4902억원 매출과 1640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국내 시장에서 전기차(EV) 및 대형차종 운송 물량이 증가한 영향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1.3% 증가했지만, 컨테이너 운임 시황 약세에 따라 글로벌 물류 사업의 성장에 다소 제약이 생겨 영업이익이 17.3% 감소했다.


해운 사업에선 매출 1조4522억원, 영업이익 192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5.5%, 40.5% 증가했다. 중국 완성차업체(OEM) 등 고운임 비계열 물량이 늘고 선대 운영 합리화에 따른 원가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아울러 중동 리스크와 관련해 해협 봉쇄로 인해 물량 감소 및 일회성 비용 발생 등 우려가 있었지만, 중국 완성차 수출 물량 등 비계열 고객사 물량의 성장세가 더 강해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중국발 수출 성장 흐름을 감안하면 중동 지역 리스크로 인한 자동차선 물량 우려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통 분야는 매출 3조8703억원, 영업이익 1649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매출은 10.3% 늘고 영업이익은 1.0% 감소했다. 신흥국 기술지원 조립공장향 반조립(CKD) 공급 물량이 확대되면서 성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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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글로벌 교역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됐지만,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바탕으로 전 사업부문에서 시장 우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공급망 안정성과 서비스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수익성과 성장의 균형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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