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2009년 10월 우리나라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간 체결한 국제 교육훈련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도국의 전문 항공인력 양성과 능력 개발을 위해 시행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잠재 고객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인도네시아 지방공항 개발·운영사업, 태국 수완나폼공항 2단계 확장사업 및 필리핀 프린세사공항 컨설팅 사업 등에 유리하게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