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25일 한동우 회장(오른쪽 세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다양한 계층에게 '금융경제교육'을 가르칠 강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25일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경제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 사회공헌활동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금융회사의 본업인 금융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에 따라 이날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 20층 대강당에서는 '금융경제교육'을 담당할 강사단 발대식이 열렸다.
이들은 경제교육 강의뿐 아니라 신한만의 특화된 교육 컨텐츠 개발, 교육생 눈높이에 맞는 강의 기술 연구 등 성공적인 교육프로그램 완수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신한금융의 '금융경제교육'은 주요 그룹사인 은행, 카드, 금융투자, 생명에서 각각의 특성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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