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학 노원구 부구청장, 박용래 전 구청장 10일 앞서 명예퇴직하자 그 기간 동안 부구청장 역임 ...7월1일부터 수도권교통본부 발령 받을 것
김기학 노원부구청장(3급)은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딱 10일간 노원구 부구청장직을 맡게 됐다.
이로써 김기학 전 노원구의회 사무국장이 21일 노원구 부구청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김기학 노원구 부구청장은 서울시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3급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김기학 부구청장은 7월1일자로 서울시로 전입돼 근무한 후 연말에 공로연수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용래 전 부구청장의 용퇴로 김기학 부구청장과 함께 김지용 노원구 행정지원과장도 국장으로 승진하는 기회를 잡게 됐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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