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삼성토탈은 19일부터 3일간 충청남도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2012 삼성토탈 한마음 사진전'을 연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행사는 사원뿐만 아니라 그 가족이 주축으로 참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를 주도한 기록문화위원회 회원들은 사내행사에도 직접 참여해 행사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거나 사보 사진기자단으로 활약하고 있다.
아울러 전문지식을 쌓기 위해 올해 초부터는 6개월 과정의 사진전문가 과정을 이수하고, 일주일에 한번 서울에서 진행되는 수업을 위해 서산과 서울을 오가는 3~4시간 왕복 길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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