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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이불을 스스로 정리해 주는 침대 동영상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공개된 이 영상에는 침대 발치에서 긴 막대모양의 롤링 장치가 올라와 침대를 위로 훑으며 이불을 정리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불 정리가 거의 마무리가 될 때쯤엔 베개가 들어 올려지고 남은 이불자락이 베개 밑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 침대는 스페인 가구업체인 오헤아(OHEA)가 개발했다. 수동모드와 자동모드의 두 가지 모드로 작동된다. 자동모드로 맞춰놓으면 침대에서 사람이 일어나는 걸 센서가 감지해 침대정리가 저절로 시작된다. 한번 정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0초 정도이며 아직 시중에 판매되진 않았다.
해당 영상에는 "그리스인을 위한 침대네.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똑똑한 누군가가 정리해주길 기다리네", "닥치고 내 돈부터 받아가시오"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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