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KBS 한석준(37) 아나운서가 최송현(30)의 성격을 폭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최송현은 아나운서와 배우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배우는 아나운서 보다 수입도 많고 출퇴근도 하지 않아서 너무 좋다"고 답했다.
이어 "연기자는 감정을 폭발시키는 직업이다. 하지만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화가 나도 삭이는 성격으로 변해 연기자로 전향하는 데 있어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연예인 퀴즈군단으로 최송현 외에도 조향기, 레이디제인, 최군 등이 출연했으며 최송현은 5단계에서 탈락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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