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분석, 지난해 100건 디자인 출원돼 2010년보다 20배↑…토끼, 돼지 등 동물모양
13일 특허청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여러 소비취향을 반영한 동물캐릭터디자인을 접목한 스마트폰케이스 디자인출원이 크게 늘고 있다.
$pos="C";$title="최근 3년간 스마트폰케이스 디자인출원 현황 비교그래프";$txt="최근 3년간 스마트폰케이스 디자인출원 현황 비교그래프";$size="550,226,0";$no="201206121641381263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출원인별로는 개인 112건(전체출원의 83.6%), 법인 22건(전체출원의 16.4%)으로 집계됐다.
결합동물유형은 ▲토끼 29건 ▲동물 귀 18건 ▲돼지 12건 ▲펭귄 10건 ▲기타 55건 등이며 사람을 나타낸 것도 10건에 이른다.
$pos="R";$title="돼지 모양의 스마트폰케이스 디자인";$txt="돼지 모양의 스마트폰케이스 디자인";$size="94,146,0";$no="2012061216413812635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디자인표현법도 동물 등의 사실적 묘사보다 의인화하거나 유희적이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창작된 게 주류를 이룬다.
‘동물캐릭터디자인 결합 스마트폰케이스’ 디자인출원이 크게 느는 건 스마트폰이 생활필수품에서 패션이나 악세서리의 일부로 인식하는 감성적 소비문화 확산과 관련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pos="L";$title="고양이 모양을 접목한 스마트폰케이스 디자인";$txt="고양이 모양을 접목한 스마트폰케이스 디자인";$size="75,136,0";$no="2012061216413812635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송병주 특허청 디자인2심사팀장은 “동물들 캐릭터를 결합한 스마트폰케이스 디자인출원은 앞으로도 감성적 소비문화와 개성적 흐름의 확산과 더불어 더 늘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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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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