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도코모, 日 타워레코드 자회사 편입키로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일본 통신업체인 NTT도코모는 11일 내달 중순에 도쿄에 위치한 타워레코드에 추가 출자해 자회사로 편입시킨다고 밝혔다고 니혼게이자이 등 일본 언론들이 전했다. NTT도코모는 이를 계기로 자사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타워레코드의 음악CD를 판매하는 등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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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도코모는 타워레코드에 출자하는 일본 음원사이트 '드완고'의 주식을 매입함으로써 출자비율을 현재의 42.1%에서 50.3%로 높일 계획이다. 추가 출자금액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NTT도코모는 현재 44.6%의 지분을 보유한 세븐앤아이홀딩스를 제치고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NTT도코모는 2005년 타워레코드에 출자했으며 타워레코드 전 전포에서 오사이후케타이(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이버결제수단)를 시작했으며 휴대전화용 뉴스에 음악CD등을 소개해왔다. NTT도코모는 추가 출자 후에는 스마트폰용 사이트인 '디마켓(dMarket)'을 통해 음악CD의 통신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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