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미글로벌이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과 공동으로 전국의 건설분야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제11기 차세대건설리더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 교육과정(NCLA)은 방학기간 중 전문적인 건설업실무를 교육하는 과정으로 오는 7월2일부터 8월1일까지 5주 간 성균관대학교 명륜동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는 전문적인 실무 교육을 통해 이 같은 신규 취업 대상자 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건설산업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심어줘 실질적인 차세대 건설리더를 양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설, 운영 중인 대안교육 프로그램이다.
본 교육과정 최우수 수료자(3기)로 현재 한미글로벌에서 근무 중인 이지희씨는 “실무 교육과 현장 견학, 현장 OJT를 통해서 현업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배울 수 있었고 취업 후 업무를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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