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튠스와 페이스북을 통해 국내 음원을 글로벌 시장에 유통하고 있는 소리바다는 이번 아마존과의 계약을 통해 해외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아마존과의 국내 음원 유통 계약으로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K팝 열풍을 비지니스와 연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해외에서 국내 음원 유통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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