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올해 후반기 혁신학교로 초등학교 15개교, 중학교 15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31개 교를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신규 혁신학교는 오는 9월 1일부터 4년 동안 운영되며, 교육 개선을 위한 학교 공동체의 노력과 질 관리를 위한 다양한 컨설팅 등으로 공교육 내실화 모델을 창출하게 된다.
이번 혁신학교 지정은 전반기 예비지정 49개교를 대상으로 했으며 본 지정을 받지 못한 경우 예비지정 자격을 1년 동안 유지하게 된다.
한편, 도내 초중고별 혁신학교는 초등학교 76개교, 중학교 60개교, 고등학교 18개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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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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