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지난해 16명이던 사교육비 경감 지원 컨설팅 및 현장지원단을 올해는 컨설팅단 43명, 현장지원단 15명 등 모두 58명으로 3배 이상 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
컨설팅단은 초등과 중등 2팀이며, 각각 팀장과 간사를 둔다. 컨설팅단은 올해 신규 지정 사교육절감형 창의경영학교와 사교육 성행지역 내 일반 학교들을 중심으로 컨설팅에 나선다.
현장지원단은 평가지원팀과 실무지원팀이며, 각각 팀장과 간사를 둔다. 현장지원단 내 평가지원팀은 사교육비 경감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교육 실태조사' 관련 업무와 '사교육 영향평가' 지표개발 등을 지원한다. 또 실무지원팀은 사교육경감 TF업무 지원 등 사교육비 경감 관련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실무를 돕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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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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