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주식회사 큐알온텍(대표 김종옥 www.lukashd.com)이 야간 화질을 대폭 개선한 고성능 프리미엄 블랙박스 '루카스(CUTY LK-5300G HD)'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기존 자사 제품의 F1.8 렌즈 보다 밝은 F1.2 렌즈를 사용하고 고성능 센서를 장착했다. 야간 화질을 대폭 개선해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 번호판을 식별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더불어 주차녹화 모드 시 주변의 움직임을 감지해 전후 15초 상황을 녹화함으로써 주차모드 녹화시간을 대폭 축소해 SD카드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블랙박스 자체 내에서 바로 포맷이 가능해 메모리카드를 컴퓨터까지 가져가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김종옥 대표는 "녹화해상도 1280×720p 24프레임으로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영상이 가능하며 고품질의 리얼 HD 영상 품질을 자랑한다"며 " 동급최강의 온도 스펙(영하 20도~영상 70도)으로 더위와 추위에도 전혀 문제없이 촬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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