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영화 '유토피아에서 7일'에 20분이나 출연
최경주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 '캅 에너지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열린 '유토피아에서 7일' 시사회에 참석했다. 미국 작가 데이비드 쿡 원작으로 매튜 딘 러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
최경주는 시사회를 통해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대사는 거의 없지만 한 장면을 위해 그렇게 많이 찍는 줄 몰랐다"면서 "내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영화"라는 소감을 전했다. 영화는 다음달 2일 미국 전역에서 개봉된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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