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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히트상품]깊고 진한 풍미 100% 보리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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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맥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하이트진로 의 100% 보리 맥주 브랜드 맥스(Max)가 아시아경제신문이 주최한 '2012 상반기 아시아경제 히트상품' 맥주 부문을 수상했다.

하이트진로 맥스는 국내 최초의 100% 보리 맥주로 '올 몰트 비어(All Malt Beer)'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와 맥주 본연의 맛을 강조한 맥주다. 맥스는 최근 5년간 연평균 31.5%라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국내 최초 100% 보리 맥주 시장을 선점하는 하이트진로의 간판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맥스는 매년 귀한 맥주 홉(Hop)을 사용한 한정판 맥주를 출시하는 등 맛을 강조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9년 여름 출시된 첫 한정판 맥주 '맥스 스페셜 호프 2009' 이후 꾸준히 출시된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 '맥스 스페셜 호프 2010', '맥스 스페셜 호프 2011'은 소비자들의 입맛과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맥스는 한국 맥주 시장의 간판 브랜드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맥스는 지난해 세계 3대 주류 식품 품평회인 '몽드 셀렉션'에서 하이트진로의 '하이트', '드라이피 니시d'와 함께 금상을 수상했고, 독일이 주최하는 권위 있는 맥주품평회인 2011년 유러피안 비어스타에서도 동상을 수상했다.

이처럼 맥스가 국내 맥주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100% 보리 맥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풍부한 맛과 깊은 향이다. 옥수수전분 등 잡곡을 전 혀 사용하지 않고 보리의 풍부한 맛과 고급 아로마 홉의 진한 향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돋워 국산 맥주업계 맛의 자존심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출시 이후 지금까지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맥스가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히트 상품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100% 보리 맥주 시 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고, 소비자들에게 맥스의 깊고 진한 풍미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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