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족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26일 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 스토리텔링 콘서트 열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일택)은 26일 서대문구립이진아 기념도서관(관장 이정수)에서 스토리텔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스토리텔링 콘서트는 이진아기념도서관 마당에서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이름, 아버지’라는 주제로 가족간의 사랑을 문화로 풀어나가는 아름다운 콘서트를 펼쳐 주민에게 특색 있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특히 출연진의 재능기부로 함께 하는 콘서트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도서관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K-POP스타 출신 시각장애인 가수 김수환 공연으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도서관을 이용하는 아버지와 딸 2팀을 초청해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작품 전시와 발표를 통해 ‘부정’과 가정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그동안 스토리텔링콘서트는 자연속에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주로 독립공원과 안산에서 열렸다.
이번 스토리텔링콘서트는 도서관 앞마당이라는 특색 있는 공간과 어우러져 색다른 장소와 이색 공연으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낸다.
지난 4월 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에서 올해 처음 개최한 스토리텔링 콘서는 ‘꿈과 미래’를 주제로 시각장애인 가수 김지호와 다문화 동화작가 박채란이 출연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정수 이진아기념도서관 관장은 “지난 4월 성황리에 개최된 스토리텔링 콘서트에 이어 이번 콘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참여자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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