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소한 고백'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고민과 이야기를 엽서, SNS,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하도록 하는 캠페인 활동이다. 미국 '포스트 시크릿(Post Secret)' 프로젝트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서태창 대표는"청소년의 학교폭력과 자살은 주위 무관심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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