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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동물원 11월15일까지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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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오후 4시…백두산호랑이 반달가슴곰, 늑대, 독수리, 수리부엉이, 황조롱이 등 12종

국립수목원 내 산림동물원에서 관람객들이 백두산호랑이를 보고 있다.

국립수목원 내 산림동물원에서 관람객들이 백두산호랑이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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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산림동물원이 오는 11월 중순까지 일반에 개방된다.

20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관람객들의 안전과 산림동물 번식 등을 감안, 동절기 동안 개방하지 않았던 산림동물원을 11월15일까지 개방한다.
산림동물원 면적은 20ha로 백두산호랑이, 반달가슴곰, 늑대 등 포유류 8종과 독수리, 수리부엉이, 황조롱이 등 맹금류 4종 등 12종의 산림동물들이 있다.

동물원 개방시간은 오전 10시~오후 4시며 한번 돌아보는 거리는 약 1.2㎞로 걸어서 1시간쯤 걸린다.

산림동물원으로 들어가는 숲길

산림동물원으로 들어가는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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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은 수해복구를 위해 전나무숲길을 뺀 산림동물원 구간만 개방한다. 전나무숲길 구간 개방은 홈페이지(www.kna.go.kr)를 통해 알려줄 예정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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