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산단공, 외국인과 함께 '기업투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경수(왼쪽) 산단공 이사장

김경수(왼쪽) 산단공 이사장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경수)은 지난 16일 수도권 7개 대학 외국인 교수 및 유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안산·시흥 스마트허브(반월시화단지) 친환경 녹색기업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산업단지와 기업을 접해보지 못한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한 '기업투어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산단공 측은 "국민들이 산업단지와 기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산단공은 △신성장동력 △체험형 소비재산업 △친환경녹색성장 △기업브레인(연구소) 등 4개 분야에 걸쳐 23개 기업투어코스를 운영키로 하고, 이 중 8개 코스를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수 이사장은 “국민, 학생, 외국인과 산업단지 간의 뜻 깊은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단공은 기업과 국민 사이를 잇는 매개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