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 친이계로 5ㆍ15 전당대회에서도 친이계 대의원ㆍ당원들의 지지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진다. 1980년 '서울의 봄' 당시 서울대 총학생회장으로 학생운동을 이끌었으며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으로 수감생활도 했다. 중학교 영어교사, MBC 기자, MBC 노동조합 초대 전임자를 거쳐 1996년 신한국당 부대변인으로 정계에 들어왔다. 2000년 16대 총선을 시작으로 경기도 안양 동안에서만 내리 4선을 했다. 당 전략기획위원장, 홍보기획본부장에 이어 18대 국회에서부터 활발히 활동했다.
▲광주(54) ▲서울대 영어교육학과 ▲서울대 총학생회장 ▲16, 17, 18, 19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전략기획위원장, 홍보기획본부장, 원내수석부대표 ▲한나라당 경기도당위원장 ▲국회 윤리특위ㆍ예결특위 위원장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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