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교보증권은 이달 말쯤 5년6개월 만기짜리 후순위채 100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직접공모방식으로 17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단 없이 기관투자자나 소매판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한다는 방침이다.
증권사의 5년만기 이상 후순위채는 보완자본으로 인정돼 NCR 비율을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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