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GS건설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진행된 청약 접수 결과, 총 247가구 모집에 총 2204건이 접수돼 평균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피스텔을 분양한 3군(계약면적 57~66㎡)은 총 145실 모집에 816건이 접수돼 5.6대 1을, 4군(계약면적 76㎡)은 총 10실 모집에 399건이 몰려 40대 1의 경쟁률을 달성했다.
이상국 신촌자이엘라 분양소장은 “서울지하철 2호선 이대역의 초역세권 입지와 총6개 대학이 밀집한 탄탄한 배후 임대 수요를 갖춘 GS건설의 첫 소형주택이라는 점이 청약 성공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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