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원내대표는 "상비약 편의점 판매를 위한 약사법 개정안, 112위치추적법 등 민생법안이 중요한 게 많기 때문에 이를 국회선진화법과 연계하는 것은 옳지 않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여야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몸싸움 방지법'으로 불리는 국회선진화법과 59개 민생법안 등을 처리키로 했다. 이날 본회의는 18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될 전망이다.
김효진 기자 hjn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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