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가이드북 발간 사업은 프랑스 타이어 메이커 미쉐린코리아와 한국관광공사의 공동 협력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가이드북은 도로여건과 교통정보가 매우 취약했던 100여 년 전부터 미쉐린 타이어사에서 운전자들이 필요한 각종 여행정보를 담아 발간하기 시작했다.
미쉐린가이드에는 그린시리즈와 레드시리즈의 2가지가 있다. 그린가이드는 여행정보를, 레드가이드는 레스토랑정보를 각각 담고 있다.
불어판의 경우 프랑스 캐나다 등 불어권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K-Pop과 함께 한류 붐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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