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가스플랜트 협의회'를 24일 오후 2시30분에 열었다.
협회는 향후 고부가가치 산업인 업스트림(Upstream) 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 플랜트건설 지원을 위해 플랜트 분야별 협의회 뿐만 아니라, 우리 업계의 공동진출 및 이윤 극대화를 위해 협회 지부와 재외공관을 활용해 현지 정보 및 협력채널 구축에 나서고 있다.
한편 이번 협의회는 한국가스기술공사, 경남기업,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SK건설 등 5개사 12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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