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의 정치불안이 부채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투자자들은 갈팡질팡하는 모습이다.
종목별로는 일본 캐논이 1.06% 하락한 반면 스미토모전기공업은 1.54% 상승했다.
홍콩 자산운용 전문업체 블랙록의 퀸틴 프라이스 선임 투자전문가는 "유럽으로 인해 전세계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이라면서 "유럽을 중심으로 안 좋은 투자상황이 이어질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106.90포인트(0.52%) 오른 2만731.29에, 대만 가권지수는 39.09포인트(0.52%) 상승한 7520.18을 나타내고 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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