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찰에는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대표이사,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여성구 범한판토스 대표이사 등 서울상의 회장단과 대한상의 유통·물류위원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경인 아라뱃길은 우리나라 최초의 내륙운하로서 홍수예방은 물론 수도권 물류체계 개선, 교통난 해소, 관광·레저산업 활성화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면서 “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경제 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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