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노인들을 속여 비상장 주식 투자금을 받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업체 대표 이모(55)씨를 구속하고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2006년 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서울 강남에 본사를 두고 부산과 울산 등에도 거점을 마련하는 등 전국적 조직망을 구축한 것으로 확인됐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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