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자폐아와 가족,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공감하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자폐아의 이해'와 '자폐아와 가족들의 일상 소개', '축하 메시지',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편견을 딛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장애인들의 노력과 활약상을 전달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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