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연희숲속쉼터 허브원 ‘원예교실’ 개강
이번 ‘원예교실’ 프로그램은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허브를 이용한 생활소품 만들기로 가족이 함께 원예활동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게 됐다.
이밖에 가정의 달 5월 특집으로 카네이션 생화로 꽃바구니 만들기, 허브 포푸리 만들기, 허브차 마시기 등 다채로운 허브체험이 마련됐다.
‘원예교실’은 가족단위로 참여 가능하고 회당 10가족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재료에 따라 3000 ~ 5000원.
한편 지난 3월부터 안산도시자연공원 연희숲속쉼터를 찾아온 학교 유치원 가족단위 개인 등 1000여명의 방문객이 자연생태 프로그램에 참여, 관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홍은중학교는 숲속여행을 CA활동 환경탐구수업과 연계 해 숲 해설가의 생동감 넘치는 해설로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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