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똑똑한 서울 시민들'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은 '한 음만 낮추면 지하철이 즐거워집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지하철 안 공익광고물을 포착한 것으로, 이 광고물에 적힌 메시지에 대해 어떤 시민은 오류를 지적하는 글을 적어 놨다.
해당 그림을 설명하는 문구에서 '음'을 '옥타브'로 수정했는가 하면 '음을 낮춘다'란 표현에 대해서도 소리의 크기는 높낮이의 문제가 아니라고 꼬집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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