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13일 일본의 양대 항공사인 일본항공과 전일본공수는 당초 변경했던 항공 노선을 14일부터 정상화한다고 전했다.
ANA는 13일 성명을 통해 "사전에 항로를 변경했던 국제선 5개 노선 이외에 북한 장거리 로켓 발사의 영향을 받은 노선은 없었다면서 비행제한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이 노선들도 정상화된다"고 밝혔다.
필리핀항공(PAL)도 이날 우회 예정이었던 대상 항공편들이 정상 항로로 운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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