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CJ ENM 의 프리미엄 가방 브랜드 '럭스앤버그(Lux & Berg)'의 시즌 신상품 '엠클래식 백(M-Classic bag)'이 지난 7일 방송에서 주문금액 8억 원, 방송 시작 30분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완판 대열에 올라섰다.
럭스앤버그의 봄 신상품 '엠클래식'은 중성적인 느낌을 주는 스퀘어 모양의 토트 겸 숄더 백이다. 가죽의 자연스러운 느낌과 은은한 광택을 그대로 살려 고급스러움과 모던한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 색상은 브라운, 카멜, 블루, 핑크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는 세계적인 패셔니스타이자 할리우드 톱스타인 '시에나밀러(Sienna Miller)'를 럭스앤버그의 모델로 선택, 론칭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럭스앤버그의 다음 방송은 CJ오쇼핑에서 14일 오후 3시 20분부터 진행된다. 이 날은 타조 가죽 느낌의 소재로 만든 토트백을 선보인다. 소가죽 위에 엠보를 주어 최근 트렌드인 타조 무늬를 재연한 디자인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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