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인터넷 화상 채팅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청년들과 대화에 나선다.
구글은 자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구글플러스'의 화상채팅 기능 '행아웃(Hangout)'을 통해 반 총장이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중동, 북미, 남미 청년들의 질문에 대답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구글 측은 이번 기회를 통해 전 세계의 젊은이들이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슈에 대해 반 총장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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