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빈은 지난 2005년 NHN의 온라인 나눔 포털 사이트로 출발해 2009년 5월 NHN이 출연한 기업 재단으로 독립, 기부자와 자선 단체를 이어주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권혁일 해피빈 재단 대표는 "해피빈의 가장 큰 의미는 온라인을 통한 소액 기부의 확산과 사회 문제 해결 참여"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기부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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