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유용미생물 활용한 친환경농업전문인 육성…7월말까지 화요일마다 실습위주 교육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유용 미생물(EM) 아카데미’가 국내 처음 충남 보령서 문을 열었다.


4일 보령시에 따르면 EM아카데미는 지난달 20일 개강, 오는 7월말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20회(40시간) 이어진다.

3농 혁신(농업, 농촌, 농업인) 실천 방안으로 마련된 EM아카데미는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농업전문인을 키우고 친환경농업도 이끈다.


EM아카데미에선 ▲EM제품 ▲친환경농자재 제조실습 ▲EM활용 작목별 재배기술 등 현장실습 위주의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강의는 2010년 행정안전부로부터 ‘지방행정 달인’으로 뽑힌 ‘EM전도사’ 강보원(51·지방농촌지도사) 보령시 연구개발담당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보령시는 EM아카데미 수료자에겐 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대상자 선정 때와 국내·외 선진농업 벤치마킹 대상자 선발 때 가산점을 줄 예정이다. 특히 수료생들을 보령을 대표하는 EM 친환경농업전문리더로 활용한다.


강보원 보령시 연구개발담당은 “아카데미교육으로 EM농법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EM을 이용한 친환경농업으로 농산물브랜드가치를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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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카데미교육이 인기를 끌면서 정원(30명)보다 많은 36명이 교육받고 있다. 개강 첫날인 지난 20일엔 40명이 참여하고 두 번째 교육이 있었던 27일엔 41명이 참석하는 등 교육이 거듭 될수록 자꾸 늘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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