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텍이 내년 이후 자회사 덴소풍성전자의 이익증대로 인한 수혜를 본격적으로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피에스텍의 자회사 덴소풍성전자의 관계자는 2일 "현재 기아차 K9에 헤드업디스플레이(HUD, Head-Up Display) 부품 납품 작업 진행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수량이 미미하지만 내년에는 수백억원 규모로 늘어나 수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HUD는 자동차의 현재 속도와 연료 잔량, 내비게이션 안내 정보 등을 전면 유리에 그래픽 이미지로 투영해 주는 장치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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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텍은 덴소풍성전자의 지분 49%를 보유하고 있다. 피에스텍 관계자는 "비중 49% 만큼의 지분법 이익이 반영되고, 배당을 실시하면 약 30%정도의 배당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면서 "지난해 기준 당기순이익에 30억원 정도가 반영됐으며 올해는 더 큰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피에스텍은 풍성모터스가 53%의 지분을 보유한 전력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91억원, 영업이익 27억원, 당기순이익 7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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