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명품마을 후보지 4곳 지정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6일 한려해상 함목마을 등 4곳을 2012년 명품마을 조성사업 후보지로 선정,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립공원 명품마을 조성사업은 국립공원 내 산간오지나 도서지역에 위치한 주민들의 소득을 높이고 공원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2010년 다도해해상 국립공원 관매도가 첫번째 명품마을로 지정됐으며 올해는 한려해상 내도와 덕유산 구산리, 다도해해상 상서리, 월악산 골뫼골이 추가돼 5월부터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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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명품마을 조성 후보지는 경남 거제 한려해상 함목마을, 전남 고흥 다도해해상 평촌마을, 전남 신안 영산도마을, 충북 단양 소백산 버들밭마을 등 4곳이다. 공단은 마을별로 평균 5억원가량을 지원하고 참여형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 향토음식 개발, 공동 민박집 건립 등을 추진한다.
공단 최종관 대외협력실장은 "2020년까지 50개 마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할 것"이라며 "국립공원 내 위치한 마을의 자연생태와 문화적 다양성을 연계해 마을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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