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K5 하이브리드 나란히 '저탄소 인증' 획득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 차량이 나란히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현대·기아차는 국내 최초 자동차 부문에서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546,000 전일대비 19,000 등락률 +3.61% 거래량 946,609 전일가 527,00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사상 최고치로 마감…6400선 근접 코스피, 사상 최고가 경신…외인·기관이 끌었다 종전 이후를 미리 준비해야? 바구니에 담아둘 만한 종목은 쏘나타 하이브리드,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60,000 전일대비 2,600 등락률 +1.65% 거래량 758,081 전일가 157,40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사상 최고치로 마감…6400선 근접 기아, PV5 WAV로 자유롭고 평등한 이동 경험 선사 코스피, 사상 최고가 경신…외인·기관이 끌었다 K5 하이브리드가 환경부로부터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저탄소제품 인증은 제품 생산·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정량적으로 파악해 탄소배출량 인증을 받은 제품 가운데 최소탄소배출량 기준을 만족하고 기존 대비 4.24% 이상 탄소배출량을 감축시킨 제품에만 주어지는 인증이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다.
이번에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가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현대·기아차는 차량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산출·관리하는 시스템과 친환경 녹색경영을 또 한번 인정받게 됐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는 제품의 생산·사용·폐기 등 전과정에서 각각 약 18t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것으로 평가돼 최소탄소배출량 기준을 만족했고 기존 가솔린 차량(수동변속기 사양) 대비 28%의 탄소배출량을 감축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가 감축한 탄소배출량은 30년생 소나무 약 120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동일하다.
한편, 현대ㆍ기아차는 친환경적 자동차 생산 과정을 구축하기 위해 제품의 원재료ㆍ제조ㆍ사용ㆍ폐기의 전 과정에 걸친 환경 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LCA(Life Cycle Assessment) 기법을 완성차에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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